'45세' 채정안, 명품 로고도 안 보이는 동안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6 20: 49

배우 채정안이 상큼하고도 산뜻한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은 시원하네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채정안은 최근 유행하는 니트 재질의 민소매, 린넨 소재의 하얀 긴 바지를 착용해 여름 그 자체를 자타내고 있다. 또한 청으로 된 버킷햇을 착용했으며 커피를 마시며 빨대를 쥔 손가락에는 커다란 터키석 등 굵직한 반지가 눈에 뜨인다. 패셔너블한 명품 언니로 유명한 채정안이어서 여름 패션은 너무나 즐겁지만, 가장 즐거운 건 채정안의 미모다.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채정안의 얼굴은 장난스럽다. 화장기 하나 없지만 채정안인데 뭐가 문제일까? 게다가 채정안은 한때 '커피 프린스'에서 잊지 못할 첫사랑 한유주 역할로도 유명했다. 느낌은 다르지만 여전히 그때가 생각나는 건 바로 채정안의 동안 미모 때문일 것이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스릴러 연기의 정수를 보였으며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은 물론 MBC '놀면뭐하니'에도 등장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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