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눈물 날 뻔 했다" 인성 느껴지네… 활동 중단에도 막 쏟아져!

홍현희가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받은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하 정말 눈물날 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가 주위 사람들에게 받은 음식 사진으로 어묵부터 다양한 밑반찬까지 있어 만삭인 홍현희를 걱정하는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