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서출구·조선기, 新연합형성…"이루안, 설득 안돼" 탈락후보 지명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27 08: 28

서출구와 조선기가 새로운 연합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첫 번째 탈락 입주자가 예고된 가운데 서출구와 조선기가 연합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 분배가 시작됐다. 펜트하우스의 김보성이 가장 먼저 음식을 담기 시작했다. 김보성은 "참아야한다. 임주민과의 의리"라고 외쳤다. 김보성은 입주민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적당한 분배량을 지켰다. 

이에 4층, 3층, 2층 역시 분배량을 지켰고 1층에 있는 조선기 역시 양푼 가득 음식을 담아 맛있게 식사했다. 아래층들은 모두 김보성에게 고맙다고 인사했고 훈훈한 풍경을 만들었다. 
새로운 공지사항이 발표됐다. 첫 번째 탈락자가 발표될 것이라는 것. 지반은 "출구씨랑 낸시랭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서출구는 지반을 포섭하자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보성을 포섭한 적이 있는 것. 
김보성은 엘리베이터로 이동해 서출구와 낸시랭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조선기는 이시윤과 이루안을 만나기 위해 2층으로 향했다. 조선기는 "오늘 미션을 꼭 승리해서 펜트하우스를 갈 거다"라고 말했다. 조선기는 이시윤과 이루안에게 균등 분배 흔들기로 새로운 세력을 짤 계획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때 3층의 입주자 지반과 장명진이 2층을 찾았다. 조선기는 균등 분배를 깨야한다고 이야기했다. 서출구는 1층으로 내려왔다. 서출구는 "바보라서 희생하는 게 아니고 바보라서 균등분배 하자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출구는 조선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기는 "너를 위해 하는 이야기인데 이제부터 균등분배 얘기 하지 마라. 불만 있는 사람이 생길 거다. 적을 만들지 마라. 너가 이렇게까지 희생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서출구는 "너는 최강의 아군 아니면 최악의 적이다. 근데 너가 다른 사람이랑 다른 점은 보는 곳이 같으면 끝까지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햇다. 
조선기는 "나도 끝까지 간다면 너랑 같이 가는 게 편하다"라며 연합을 제안했다. 서출구는 조선기에게 자신의 4인 연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조선기는 "나는 보성이 형과 한 팀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결국 조선기와 서출구는 연합을 형성했다. 조선기는 "오늘 내가 탈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출구는 "너 아니다. 탈락은 이루안"이라고 탈락후보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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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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