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는 딸과 취미생활도 럭셔리..강의실을 모녀가 다 쓰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7 07: 04

방송인 현영이 딸과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현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따님과 오랜만에 같이 달밤에 체조했네요. 분명 처음엔 제가 도와주고 가르쳐줬는데 이제는 다은이가 저보다 더 잘한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어린나이라 몸도 너무 유연해서 이대로가면 선생님이라 불러야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자녀들과 함께 하는 취미활동 있으신가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현영은 딸과 넓은 강의실에서 단 둘만 플라잉요가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현영은 운동장 같은 거실에 설치된 플라잉요가 기구에서 딸이 운동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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