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폴란드 영화촬영’ 박하선, 6살 딸 손편지에 ‘눈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7 07: 43

배우 박하선이 6살 딸의 손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박하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여행 아니야 아가. 여기와도 꼬마 여자아이들만 보이는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하선, 류수영 부부의 딸이 폴란드로 출장을 떠난 박하선에게 쓴 편지가 담겨있다.

딸은 ‘잘 다녀오세요. 사랑해요 엄마. 엄마 공항. 비행기 폴란드. 영화. 배우. 여행 촬영’이라고 편지를 써서 엄마 박하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또한 박하선은 폴란드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녀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하선은 영화 촬영을 위해 2주간 폴란드에서 지내는데 남편 류수영이 아내 대신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한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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