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슬리퍼를 신고 뗏목 놀이를 즐겼다.
27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장님이 뗏목이 쉽다 그래서 선택했는데...사장니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유원지에서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근 아들과 스위스를 다녀온 이시영은 제주도를 거쳐 이번에는 유원지까지 방문하며 제대로 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이시영은 유원지 계곡에서 직접 뗏목을 밀기도 했다. 사장님의 추천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시영은 아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 가운데 이시영은 명품 C사의 슬리퍼를 착용했고, 수륙양용 자동차를 체험하다가 휴대전화가 망가지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