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Apple Original Film ‘럭’ – Luck에서 주인공 ‘샘 그린필드’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지윤 성우가 ‘겨울왕국’의 ‘안나’, ‘유미의 세포들’의 ‘감성세포’에 이어 Apple TV+ ‘럭’으로 대박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8월 5일 공개되는 Apple TV+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럭’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박지윤 성우가 스크린과 OTT를 넘나드는 대박 행보로 눈길을 끈다.
먼저 전세계 메가 히트를 기록한 영화 ‘겨울왕국’ 시리즈 한국어 더빙판에서 ‘안나’를 연기한 박지윤 성우는 캐릭터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목소리 톤부터 감미로운 노래까지 소화해 ‘안나’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유미’의 ‘감성세포’로서 기쁨과 슬픔, 걱정 등 감정의 양극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정교한 목소리 연기로 재미를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맡는 역할마다 세밀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박지윤 성우는 ‘럭’에서 또한 작품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하는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pple Original Film ‘럭’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인물인 '샘 그린필드'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샘 그린필드’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쁘지만 가장 친한 친구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기 위해 우연히 발견한 운의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인물.
박지윤 성우는 불운이 계속될 때의 웃픈 모습부터 우연히 행운을 마주친 이후 호기심에 가득찬 모습까지 ‘샘 그린필드’의 다채로운 면모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극에 몰입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겨울왕국’ 시리즈와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 이어 Apple TV+ ‘럭’에서 박지윤 성우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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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 작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