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개봉날 압도적 예매량 31만 돌파 1위..'명량' 뛰어넘을까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27 10: 14

27일 개봉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스톤픽쳐스)이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하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 23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전국 시사회를 통해 전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량 31만 4310장을 기록 중이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도 평정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상반기 흥행작 '범죄도시2'의 흥행 바턴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명량' 이후 8년 간의 여정 동안 단 한순간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다는 김한민 감독의 전언처럼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극장에서 느낄 완벽한 체험과 경험의 마스터피스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성도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번지는 중이다. '범죄도시2' 이후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흥행을 예고 중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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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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