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과감한 수영복 자태로 반전 섹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수영은 못해도 수영장은 즐거워"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옷순은 력셔리한 분위기의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 부위가 오픈돼 가슴골이 드러나는 수영복으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수영복 넘 예뻐요~~넘 잘어울리심”이란 댓글에 “수영복과 배경이 다했어용”이라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나는 솔로’ 8기 마지막 회에서 옥순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영식의 직진 대시를 받았지만 끝내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영식은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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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