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하와이 대신 여행간 곳은? “남들처럼 못가지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7 10: 27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부산으로 떠났다.
서현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남들처럼 하와이는 못가지만..갑니다 내고향 부산. 새벽부터 서둘러 기차탔더니 바로 잠든 아들. 부산까지 쭈욱 자줬으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행때 틈틈이 읽으려고 가져온 책 몇장 읽는데 이게 뭐라고 행복과 여유가 샘솟는군뇨”라며 “그와중에 부산 가서 뭐먹지 고민하고 모래놀이 하려고 사놨던 양동이세트 안갖고왔네 멘붕 달맞이 어디서 한다는 전시도 보러 가야지”고 했다.

그러면서 “즐거운 상상..계획짜는 중”이라며 “짧지만 굵게 부산여행 스타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아들과 KTX를 타고 부산에 가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이 서현진의 무릎을 베고 곤히 자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고 2019년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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