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전역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효섭 씨 D-16”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러쉬의 일상이 담겨 있다. 크러쉬는 창문 앞에 서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셀피를 찍기도 했다. 일상복에 모자를 쓴 크러쉬는 스타일이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전역을 앞두고 늠름해진 근황으로 설레는 마음을 전한 크러쉬다.
크러쉬는 오는 8월 11일 전역하며,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크러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