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계류유산 고백 후 또 안타까운 소식..건강이상으로 병원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7 11: 05

가수 노지훈이 후두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27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두염이라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노지훈의 팔이 담겼다. 그의 팔에는 링거 바늘이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후두염으로 인해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던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앞서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뒤늦게 계류 유산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그는 지난달 "사실 저는 어제 아침 계류유산으로 수술을 마쳤어요. 남편이 저와 아이를 돌봐주고 집안일을 도맡아준 덕에 편히 푹 쉬었네요"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았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노지훈까지 건강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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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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