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두 딸과 제주도로 떠났다.
박시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헬로 제주. 신이난 두 꼬맹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이 두 딸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연은 고층 호텔에서 아름다운 뷰를 보며 신이난 듯 뛰고 있는 두 딸의 모습을 담았다. 박시연의 딸들은 제주 여행이 행복한 듯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시연은 행복해 하는 두 딸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지난 해 1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논란이 됐으며,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박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