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부작용..럭셔리하게 살 빼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7 11: 18

방송인 최희가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으로 체중이 늘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밀가루 줄이기(끊기 아님) 1일차. 후.. 빵 먹고 싶다. 카페에서 케이크 안 먹는 건 너무 인정머리 없어요. 대신 딸기바나나주스로 위로해봅니다”라는 글으 게재했다.
또한 “오운완. 수중에서 하는 런닝 근력. 다들 오늘 운동하셨나요? 집에서 스트레칭도 같이 해요. 전 유튜브 보고 주로 스트레칭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커피숍에서 주스를 마시며 빵을 못 먹는 아쉬움을 달래고 수중러닝 운동을 하는 공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으로 어지럼증과 안면마비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개인채널에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재활을 통해 회복 중인 근황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 후유증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