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정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더운 날. 오늘은 중복. 삼복 가운데 두 번째에 드는 복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에 나선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혜영은 아이스크림 가게 앞 벤치에 앉아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매일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각별하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정혜영이었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