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양갈래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40살에 등극했다.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mde it!”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셰프를 도와 음식을 만드는 중이다. 현재 발리에 머물고 있는 한혜진은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 같은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고, 소녀 같은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한혜진은 이마를 훤히 내놓은 뒤 머리를 양갈래로 묶었다. 40세의 나이에 소화하기 어려운 양갈래 머리까지 거뜬히 소화하면서 어린 소녀와 같은 매력을 뽐냈다. 한혜진도 귀여워보일 수 있도록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