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손절설' 정려원, 오랜 인연 정리.."이제 어디로 가지" 막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7 16: 04

배우 정려원이 오랜 인연을 가진 작업실과 이별했다.
27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bye 작업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려원은 이별을 앞둔 작업실의 한켠을 촬영했다. 정려원이 그림 작업 때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물감들이 다양하게 걸려있고, 정려원의 손때가 가득 묻어 있기도 했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작업실과 이별을 고했다. 아직 다음 행선지가 정해지진 않은 듯 정려원은 “where to now. 이제 어디로 가지”라며 막막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려원의 작업실에 아직도 치워야 할 것들이 가득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하얀 차를 탄 여자’로 국내 경쟁 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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