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오준석, "데뷔곡 가사 수정만 20~30번..우리만의 色 보여주고자 연구"[Oh!쎈 현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27 16: 40

 그룹 ATBO(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리더 오준석이 데뷔 앨범 작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ATBO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ATBO 리더 오준석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모노크롬 (컬러)'을 포함해 수록곡 랩메이킹, 작사에 참여하며 '준비된 신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ATBO 오준석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22 /rumi@osen.co.kr

이날 오준석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 랩메이킹에도 참여하게 됐다"면서 "특히 '모노크롬' 가사는 20~30번 수정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어떻게 하면 우리만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했던 것 같다"라고 데뷔 앨범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ATBO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더 비기닝 : 개화)'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