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이호, 이러다 늦둥이 넷째 가지겠네..아직도 불타오르는 스킨십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27 16: 58

양은지가 남편 이호와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네…? #서방♥ 애들 방학때나 다른사람들 휴가때 더 얼굴보기 힘든 내 서방...이번 여름방학도 역시나 나는 혼자...#오늘아님주의 #한장만찍고싶은남편과 #열장은찍어야하는부인 #부부스타그램 #84이호 #84은지 #친구야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은지-이호 부부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양은지는 자주 떨어져 지내는 남편 이호와 오랜만에 만나서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는 등 애틋한 사진을 찍으면서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결혼 14년차 동갑내기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이자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엄마는 아이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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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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