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이번에는 아내 이민정의 댓글 공격을 피했다.
27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상선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 관련한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흰색 슈트에 검은색 셔츠를 입은 이병헌은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특히 이병헌은 옆에서 봐도 완벽한 각도의 얼굴을 자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잘생김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사진에는 아내 이민정의 댓글이나 지적이 달리지 않아 성공적이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8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