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모델로 데뷔할까.
2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만나 일을 시작해서 9년이라니. 신뢰와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한국에서 항상 안심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 두 사람 덕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 한국 활동이 있어 입국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9년 동안 호흡을 맞춘 매니저들과 여유롭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딸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한 비율을 자랑했다. 지금 당장 모델로 데뷔해도 손색 없는 모습을 자랑한 가운데 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곳 바깥으로는 모델 에이전시로 유명한 회사가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