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임신·출산 부작용 어쩌나..퉁퉁부은 얼굴로 병원行 '눈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7 17: 58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유증으로 치과를 찾았다.
2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과ㅜㅜ 바뽀다 바뽀"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치과를 찾은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치료를 위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이에 박은지는 "임신 출산하고 나면 잇몸이 부어서 사랑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네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엑스레이 사진에는 잇몸 위로 제법 올라와 있는 사랑니가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신 및 출산으로 사랑니가 올라오면서 통증을 유발하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박은지는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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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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