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장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시상식 다녀왔어요. 한류공로부문상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서희는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 한류공로부문상을 받으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한 장서희는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2019년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된 장서희이지만 한층 더 어려진 얼굴을 보였다. 50대가 된 나이에도 20대 같은 풋풋함과 청순한 매력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장서희는 ‘인어아가씨’, ‘뻐꾸기둥지’,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