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핸드폰 사이즈의 개미 허리 "현기증 나고 어지러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7 20: 18

배우 김성은이 살뜰한 자기 관리 모습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셀카를 올렸다. 김성은은 "여름엔 왜 이렇게 현기증 나고 어지러운지 체력을 기르자!"라는 멘트로 스스로 파이팅을 북돋웠다.
김성은이 입고 있는 운동복은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타이즈다. 어지간한 모델보다 훨씬 마른 김성은은 마스크가 거의 다 덮을 듯한 작은 얼굴에, 가냘픈 느낌의 팔뚝이 드러나있다. 게다가 거울 셀카를 위해 김성은은 핸드폰을 들고 있는데, 핸드폰의 세로 폭과 김성은의 허리 단면 사이즈는 비슷할 걸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니 이건 현기증이 날 수밖에 없는 몸매", "잘 챙겨 드세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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