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민이와 커플룩 걸치고 "발리 여행"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7 20: 13

배우 오윤아가 부모님, 아들 민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오후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여행"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윤아는 가족들과 보라색의 여름용 하의를 맞춰 입어 독특한 단합력을 뽐냈다. 특히 오윤아는 발리라는 지역의 느낌을 담아낸 듯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와 챙이 큰 편인 짚모자를 써 휴양지라는 분위기를 팍팍 내었다. 또한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있는 샷에서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늘 가족들이랑 오붓하게 다니더라. 보기 좋다", "민이 뭔가 더 어른스러워진 느낌? 발리는 안 덥나요", "저렇게 가족룩으로 맞춰 입으니까 넘 좋아보임', "발리 저도 가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의 출연을 결정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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