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과 윤남기가 상큼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리은이 킥보드를 사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때가 된듯하여 아울렛으로 미션 클리어 후후 그 김에 평일 낮 데이트 잘했다 오빠"라는 글귀를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화려하게 꾸미진 않았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뽐내 풋풋한 느낌을 돋우었다.
네티즌들은 "연애하듯 사는 부부 같다", "아무리 봐도 결혼 너무 잘한 거 같다"라며 감탄을 뽐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얼마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받았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2'에 출연,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출연자이자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많은 팬이 생겼다.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