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나란히 서서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흰색 상의와 짙은색 바지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결혼 9년 차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애정에 네티즌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열연했고, 현재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