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청초하고도 앳된 모습을 자랑했다.
27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히히", "신난 다은" 등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특유의 뽀얀 피부를 돋보이게 만드는 청초한 린넨 소재의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다. 언젠가부터 칼단발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인 신다은은 여전한 앳된 모습을 선보여 출산 3개월 된 '엄마'의 모습이라고 믿기지 않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배우는 좀 다르긴 하다", "너무 상큼하다", "언니 얼른 차기작 정해줘요", "너무 상큼함"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전문가 임성빈과 결혼해 얼마 전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