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상큼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독특한 헤어스타일도 공개했다.
27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4학년 5반의 양머리"라면서 45세 나이인 자신이 양갈래 머리를 한 것에 살짝 민망하다는 듯 반응을 했다. 그러나 장영란 특유의 러블리한 표정은 물론, 자그마한 얼굴과 그에게 뿜어져 나오는 항상 맑고 건강한 느낌 덕에 양머리인들 소머리인들 무엇인들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넘 깜찍하신!", "아이들도 엄마를 귀여워할 거 같은데요 ㅋㅋ", "아우 상큼해요 언니!", "언니 너무 손짓이 웃겨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