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찬형, 빗길 사고→수술 후 한 달..“재활해서 다시 일상으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7.27 21: 57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이 빗길 사고로 수술을 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한달만에 #무사히 고정핀 제거 완료! #고생많았어아들 아프면서 성장한다지만.. #가슴철렁 금지 열심히 재활해서 다시 일상으로~~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찬형이 병원에서 손에 있는 고정핀을 제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찬형은 지난달 빗길에 미끄러져 손등 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한 바 있다.
네티즌은 “고생 많았다” “아프지 말아라” 등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따.
한편 류진과 첫째 찬형, 찬호 군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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