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광수, 이번엔 영숙이다!···옥순 "나 화장 해야 해?"[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7 22: 45

‘나는 솔로’ 9기에서 마성을 담당하는 광수는 이번에는 영숙과 대화를 나누었다.
27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역대급 집중을 받는 남성 참가자 광수의 행방이 그려졌다. 9기 1화를 지나 2화부터 광수와 옥순의 분홍빛 기류가 포착됐지만, 직설적인 광수와 아직은 마음을 다 말하지 못한 옥순 사이에는 계속 오해가 생겼다. 게다가 광수를 지목하는 정숙과 활달한 영숙은 친밀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틀 차 아침이 되자 전 화에서 정숙을 불러냈던 광수는 이번 화에서 영숙을 불렀다. 아침이라 머리를 만지고 화장을 하던 옥순은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옥순은 “나 갑자기 화장하기 싫어졌는데? 화장 해야 해?”라며 되뇌더니 결국 영식을 찾아가 영식과 대화했다. 그러나 영식은 영숙과 대화를 자주하던 사이. 이에 네 사람의 행방에 시선이 쏠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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