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축구 시작하더니 이 사람까지 만났네! "인생 잘 살고 있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7.28 06: 24

알리가 박항서 베트남 감독과의 만남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항서 감독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알리는 "세상에 이런 일이! 알리 인생 잘 살고 있다!!!! 박항서감독님과 저녁식사 망고빙수도 사주시고 답례의 마음으로 즉석에서 저도 무반주로 신청곡 불러드리고 저녁 내내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알리는 "골때녀 잘 보고 있다고 발라드림 응원해주셨어요!!! 으하하하!!! 우리 감독님 김태영감독님께 깜짝 국제전화하셔서 느그 선수 베트남에 있다고 나는 가수가 아니라 선수다, 선수!!!! 베트남 2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옆에 우리 진수랑 승훈이 훈두도 베트남에서 더 더욱 성공하길!!!"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알리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박항서 감독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알리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발라드림의 멤버로 합류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알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