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항암 치료 중인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암1일차"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항암 치료를 마친 반려견 밤비의 사진과 함께 "오늘 진짜 너무 너무 고생했어 우리 밤비. 오늘은 가족 모두를 위로하며 수고했다고 말해주자"고 전했다.
이어 "오늘 제일 힘든 기다리는 시간에, 장문의 카톡 보내준 러브언니 고마워요♥"라며 "밤비는 새로운 항암제를 시작했어요. 아픈 반려견들, 그리고 함께하는 보호자분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사업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서 숙박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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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