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이 찍어줬나..만두여사 단아한 자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8 07: 45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제주도에서 그림 같은 자태를 보였다.
28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 오 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민지는 잉글랜드 런던이 아닌 제주도에서 포착됐다. 여름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온 듯한 김민지는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아이들과 함께 온 김민지는 제주도의 이국적인 정취에 푹 빠졌다.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는 제주도 숙소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형을 두기도 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토토로 만나는 게 소원인 만두의 소행”이라며 귀여운 만행을 저질렀다. 아내의 귀여운 행동에 남편 박지성도 흐뭇할 듯 하다.
한편 김민지는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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