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야밤중에 괴성+뛰어다니더니.."층간소음 없습니다" 해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8 08: 19

방송인 장영란이 야심한 밤 남편을 위한 서프라이즈에 나섰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나만 당했는데 #숨바꼭질성공 #놀래키기성공"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늦은 밤 회식이 끝난 후 귀가를 하는 남편 한창을 기다렸다가, 집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큰 소리를 내며 뛰어가 남편을 놀래켰다. 이를 본 한창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굳어있는 모습.

이에 장영란은 한껏 만족한듯 크게 웃음을 터트리더니 "그나저나 병원 회식이어도 그렇지 일찍일찍 다니세요 지우 준우 아버님"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남편회식날 #놀래키기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층간소음없음 #밑에층은대피소입니다"라고 해명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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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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