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전지현' 김연정 "오토바이와 교통 사고"..생존 신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8 08: 11

‘경성대 전지현’ 등으로 알려진 치어리더 김연정이 한달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28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잘 살아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연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한달동안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아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셨는데 얼마 전 오토바이랑 교통사고가 있었고 평소 안 좋던 어깨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한동안 쉬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연정 인스타그램

김연정이 근황을 전하는 건 7월 초 이후 오랜만으로, 교통사고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쉬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정은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는 많이 좋아졌고, 열심히 치료 받으며 연습 중이다. 걱정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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