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母 마마, 며느리 잘 만나 호강..후덕한 살 어디로? 180도 변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8 09: 07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며느리를 만나 180도 달라졌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마마를 처음 뵙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를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2018년은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결혼한 시기이며, 당시 마마는 큰 선글라스에 강렬한 호피무늬 옷으로 비범한 기운을 보였다. 특히 살이 많이 찐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을 며느리로 들인 마마는 2018년 이후 쭉 변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모습은 연예인 며느리만큼이나 젊어지고 아름다워진 모습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다. 4년 만에 완전히 180도 다른 모습을 공개한 만큼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아내의 맛’ 방송 조작 인정 후 자숙 중이며, SNS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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