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이 치료받는 걸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매주 수요일은 몽오 침치료랑 재활운동하러 VIP 의료센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얌전히 침치료. 우리 몽오 최고”라며 침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준희는 “우리 몽오 재활 침치료 재활운동 3회차! 코어운동도 너무 잘하고(간식에 눈이팔려 집중력 짱) 침치료도 너무 잘받고!. 병원 갈때마다 16살이 너무 애기같다고 칭찬받아 신나고”라며 “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몽오 잘해줘서 고마워. 다음주도 가서 신나게 운동하자. 몽오 건강하게 관리잘해서 대학교 가야지”라고 노견을 돌보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김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의 매출이 100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