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풀빌라로 휴가를 떠났다.
27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학교 친구들과 애들 데리고 풀빌라 놀러왔쪄용"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풀빌라에 딸린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의 아이들 모습을 보며 "친구 애들은 벌써 다 커서 알아서 노는중. 부럽베베"라고 토로했다.
이어 "친구 아가들과 다같이 공동육아?"라며 함께 어우러져 노는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 알려줬지용"이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운동 강습을 펼치는 모습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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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