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2살 딸 안고 넋나간 얼굴.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멘탈 탈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28 10: 29

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의 미국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8일 딸 태리의 SNS에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 엄마도 아빠도 멘탈이 탈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아기띠로 딸 엘리를 앉고 비눗방울총을 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문재완은 5살 딸 태리와 2살 딸 엘리를 데리고 미국 여행을 하는 것이 힘든 지 넋이 나간 얼굴로 비눗방울총을 쏘고 있어 육아의 고충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지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언니를 만나러 가족과 미국에 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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