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아들 배우 시키려나 "손석구 판박이...잘 자라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8 10: 37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배우 손석구와 자신의 아들이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김송은 28일 새벽 SNS에 "어릴 적 손석구 배우랑 선이(아들)랑 닮은 점 많아"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손석구의 어린 시절 사진과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 군의 최근 모습이 함께 담겼다. 특히 같은 쌍커풀 없는 선한 인상의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이 닮아 시선을 모았다. 

[사진=김송 SNS] 가수 김송이 공개한 어린 시절 손석구(왼쪽)와 아들 강선(오른쪽)의 모습이다.

이와 관련 김송은 "병적으로 수줍음이 많았다는 것과 무쌍 물고기눈매 보조개 귀 헤어스타일 입은 티셔츠까지. 제일 중요한 건 선이가 사진 보더니 '나네?'"라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그럼됐다 #엄마소원들어줘라 #배우희망가즈아 #숫기없고 #겁많고 #병적으로 #딱강선이야 #엄빠끼갖고 #잘자라자 #강선 #강원래아들 #손석구배우 #심쿵 #섹귀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김송은 지난 2001년 강원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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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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