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11월 결혼까지 어떻게 참아..♥김영훈 첫 럽스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8 10: 37

배우 황보라가 결혼을 앞둔 티를 팍팍 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28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퍼터. 디테일한 로고까지. 11/6 YH♥BR”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보라는 예비신랑 김영훈으로부터 받은 퍼터를 공개했다. 커플 퍼터로, 함께 골프를 칠 때 사용하기 위해 김영훈이 구매했다. 특히 결혼 날짜로 보여지는 11월 6일이 적혀있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김영훈 대표는 주황색, 황보라는 보라색으로 커플임을 티냈다. 럽스타그램을 최대한 하지 않던 황보라는 결혼 발표 이후 첫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 황보라는 “ㅇ제 뭐든 두 개씩 사는 울 예랑님”이라며 못말리는 예비 신랑의 소비에 웃었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크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