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2 '리슨 업', 다이나믹듀오→라이언전·팔로알토·빅나티 총출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8 10: 56

K-POP으로 세계를 점령할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 ‘리슨 업’이 첫방송을 앞두고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KBS2 ‘Listen-Up(리슨 업)’(이하 ‘리슨 업’)은 28일 오후 2시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개최, 프로그램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이윤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는 라이언전과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PATEKO), 도코, LAS(라스), 빅나티(BIG Naughty), 이대휘까지 총 10팀의 프로듀서 팀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 황민규 PD가 함께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KBS 제공

특히 첫 방송 전부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를 ‘넥스트 라이징 프로듀서’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팀의 프로듀서들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1위를 향한 의지를 다지면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음원 차트 전쟁의 시작을 알릴 ‘리슨 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인 만큼, 신용재부터 걸그룹 위클리(Weeekly), 에일리, 남우현, 저스디스, 릴러말즈 등 각 분야 핫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를 통한 치열한 경쟁까지 예고해 첫방송 전부터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리슨 업’은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1·2라운드 음원 1분 미리듣기를 선공개했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원 경쟁을 펼치는 만큼, 강력한 신경전을 비롯한 어떤 미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밤 10시 35분 첫방송되는 KBS2 ‘리슨 업’은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프로듀서들의 신곡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배틀을 통해 최종 1위를 가려낼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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