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장미인애, 태교중인데 아침부터 층간소음 '분노'..욕나오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8 11: 15

배우 장미인애가 임신 중 윗층의 소음공해에 크게 분노했다.
28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공사"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장미인애가 지내는 집 천장이 담겼다. 천장 너머로는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공사를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장미인애는 "별똥이 태교에 안좋은듯"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한시간이 지나도록 공사 소음이 계속되자, 결국 장미인애는 욕을 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분노를 표현했다.
장미인애는 "도마 사포 오일 입히기"라고 일상을 전하면서도 "공사 언제 끝나 오늘 시작"이라고 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인애는 현재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결혼 계획과 더불어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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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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