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51)이 사진을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하며 “경주 안녕”이라고 적었다.
고소영이 최근 가족들과 국내로 여름 휴가를 떠난 것으로 예상되는 바. 숲을 걸으며 바람을 쐤고, 골프를 치며 여유를 즐겼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의 사이에서 아들 장준혁, 딸 장윤설을 낳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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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