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축하받을 일 생겼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28 15: 36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다른 1년을 맞아 축하를 받고 있다.
민혜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병원을 언급하며 "벌써 1주년이네요. 많은분들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 같은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서울대 출신 의사업계 김태희'란 말을 듣는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남편 주진모와 함께 한 데이트 사진들을 게재하며 다정한 부부관계를 드러내왔다. 얼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사진은 없었지만 주진모와 함께하는 알콩달콩 일상을 공개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일적으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결혼 이전에도 다양한 의학 관련 방송들에 등장, 남다른 미모로 '의사 김태희'로 불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본업에 충실하며 여러 플랫폼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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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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