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빵 투어를 떠났다.
28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연구를 빙자한 파리여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파리 곳곳의 빵집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빵을 직접 맛보며 연구에 몰두했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해 3수 끝에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빵 연구를 위해 프랑스까지 떠난 그의 '영앤 리치' 면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퇴사했다. 같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열애를 했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