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신승호, 대체불가한 매력..쉬는 시간에도 넘치는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7.28 15: 43

'환혼' 신승호의 매력이 빛이 난다.
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퀄리티)에서 세자 ‘고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승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근엄한 세자의 모습으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화려한 의상과 소품, 무게감 있는 표정은 극중 대호국 세자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반면 신승호는 이전 사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얼굴로 브이 포즈를 취한 것. 이런 신승호의 반전 매력은 호감지수를 더욱 상승시킨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이어지는 사진에서 신승호는 대본에 깊이 몰두해있다. 대본을 보는 그의 진지한 표정에서 촬영에 대한 열정이 엿보이기도. 이처럼 신승호는 매 장면마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대본 연구를 끊임없이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신승호는 ‘환혼’에서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다가도 인물의 엉뚱한 모습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200%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승호가 그리는 세자 ‘고원’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신승호를 비롯해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오나라, 유인수, 아린 등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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