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번째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남자친구 마이큐까지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최근 제주도 한달살이를 마친 바 있는 김나영은 두 번째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아들들의 등에는 불청객인 모기가 습격했고, 물린 자국으로 가득했다. 불청객만 뺀다면 완벽한 제주살이였다. 특히 김나영은 역광으로 인해 마치 수영복을 입지 않고 바다 수영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