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 선주문량이 110만 장을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에이티즈의 서사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트레저(TREASURE)’시리즈와 ‘피버(FEVER)’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앨범이다.
특히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에이티즈의 첫 ‘밀리언셀러’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 놀랐다. 너무 기쁜 소식이었다. 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매번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수치보다는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할 수 있는 에이티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오는 29일 오후 1시(한국시각)에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